여권사진 옷 규정 배경과 겹치지 않는 색상 추천 및 안경 장신구 착용 주의사항 확인하기

해외여행의 첫 관문인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정에 맞는 여권사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사진관에 가기 전 어떤 옷을 입어야 사진이 잘 나올지 고민하시는데, 여권사진은 단순히 예쁘게 나오는 것보다 외교부에서 정한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는 옷을 입고 촬영할 경우 여권 발급 신청이 반려되어 다시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도 여권사진의 가장 핵심적인 규칙은 배경과 어깨선이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권사진 옷 색상 선택 배경과 대비되는 컬러 확인하기

여권사진의 배경은 반드시 흰색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피해야 할 옷 색상은 배경과 동일한 흰색이나 아이보리 계열의 밝은 옷입니다. 흰색 옷을 입으면 어깨선이 배경과 구분되지 않아 얼굴만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규정 위반으로 간주됩니다. 가급적 검은색, 네이비, 진한 회색 등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사진의 안정감을 줍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밝은 옷을 입어야 한다면 짙은 색상의 가디건이나 자켓을 걸쳐 어깨선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연한 파스텔 톤의 옷도 조명에 따라 흰색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을 너무 많이 가리는 터틀넥(폴라티)보다는 목선이 드러나는 라운드 티셔츠나 셔츠가 얼굴을 더 시원하게 보이게 합니다. 제복이나 군복을 입고 찍는 것은 허용되지만, 일반인이 코스프레 형태의 복장을 하거나 너무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옷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무채색 계열의 옷이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규정에도 안전하게 부합합니다.

얼굴 가림과 장신구 규정 주의사항 보기

여권사진에서 옷만큼 중요한 것이 얼굴 전체의 노출입니다. 2025년 현재, 귀가 반드시 보여야 한다는 규정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이마부터 턱까지의 얼굴 윤곽은 가려짐 없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앞머리가 눈썹을 과하게 가리거나 옆머리가 볼을 너무 많이 가리는 스타일은 부적합합니다. 안경의 경우에도 테가 눈을 가리거나 안경알에 조명이 반사되어 눈동자가 보이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급적 안경을 벗고 촬영하거나, 테가 얇은 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액세서리 사용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귀걸이나 목걸이는 착용할 수 있으나 빛이 반사되어 얼굴 윤곽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부피가 큰 귀걸이나 화려한 머리띠, 스카프 등은 착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종교적 의상의 경우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지만, 이 역시 얼굴 전체가 드러나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컬러 렌즈나 서클 렌즈는 실물과 차이를 유발할 수 있어 원칙적으로 금지되므로 투명한 렌즈를 착용하거나 렌즈를 제거하고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여권사진 촬영 전 체크리스트 상세 더보기

완벽한 여권사진을 위해 촬영 직전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어깨 수평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대칭이 심할 경우 후보정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로 앉아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입은 다물어야 하며 웃거나 치아가 보이면 안 됩니다. 무표정이 원칙이지만 입꼬리를 아주 살짝 올리는 정도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허용됩니다. 또한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사진의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여야 합니다.

구분 권장 사항 주의 사항
상의 색상 검정, 네이비, 다크그레이 흰색, 밝은 베이지 (배경 혼동)
목선 형태 라운드, 브이넥, 셔츠 터틀넥, 스카프 (목 가림)
안경/렌즈 투명 렌즈, 얇은 테 안경 컬러 렌즈, 선글라스, 두꺼운 뿔테
헤어 스타일 눈썹이 보이는 스타일 눈썹이나 얼굴 윤곽을 가리는 머리

위의 표를 참고하여 준비하신다면 한 번에 여권 발급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여권을 재발급 신청할 때는 사진 파일의 용량과 해상도 규정도 까다로우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규격에 맞는 디지털 파일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 및 어린이 여권사진 촬영 가이드 보기

성인보다 촬영이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에도 기본 규정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난감이나 보호자의 손이 사진에 노출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입을 다물고 촬영하는 것이 원칙이나, 조절이 어려운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 한해서는 입을 살짝 벌리고 치아가 조금 보이는 정도는 예외적으로 허용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흰색 옷을 입히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유색 옷을 입혀 배경과 구분되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확인하기

Q1. 흰색 셔츠 위에 검은색 자켓을 입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겉에 입은 자켓이 어두운 색상이라 어깨선을 명확하게 구분해준다면 안의 셔츠가 흰색이어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자켓을 벗고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Q2. 후드티를 입고 여권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후드티 자체는 금지 품목이 아니지만, 후드 부분이 어깨선을 가리거나 얼굴 윤곽을 방해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단정한 셔츠나 라운드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Q3. 목걸이나 귀걸이가 사진에 나와도 되나요?

반사가 심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장신구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빛 반사로 인해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거나 흰색 배경과 겹칠 경우 반려 사유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제거하고 촬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